휴가철입니다. 휴게소에서 조심해야 겠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꼭 고속도로 휴게소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휴게소에 가면 꼭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탁송하다 임자를 못만난 생선이 몇 박스 있다. 차비나 우동값만 받고 거저 줄테니 그냥 가져가라...
세관에서 통과가 안된 캠코더, 카메라, 시계 등등이 있다. 그냥 준다. 등.
이런 말로 사람 유혹하고는 강제로 돈 뺏고, 썩은 물건 주고 덤터기 씌우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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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인상 좋고 목소리 친절한 사람이 이런저런 물건들 있다고 하면서 접근.
사람 눈에 띄면 안 되니까 자기 차에 잠깐 타라고 합니다. 이 차 타면 바로 옆구리에 칼 들이 밀고 차 출발시킵니다.
돈, 카드 다 뺏앗기고 납치되면 행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절대 휴게소에서는 낮선 사람의 차에 타지마세요.
차종은 라보나 타우너 포터, 스타렉스, 카니발을 이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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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칸에 잠깐 올르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물건을 남이 보면 안 된다는 식이거나,
특히 성인용품 어쩌고 하면서 주로 남자들을 유혹하는 경우, 호기심에 화물칸에 올라타면 바로 몽둥이로 얻어터지고고 기절합니다.
평소에 운동 좀 했다고 이런 놈들 얕보지 마세요.
그놈들은 휴게소에서 주로 상대하는 대상이 남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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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여행할 때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따로 씁니다. 이 때 여자 쪽에 접근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생선, 화장품, 옷 등이 주 메뉴지요. 부인이랑 같이 여행떠나시기 전에 꼭 이런 점들을 주의시키세요.
어떤 놈들이든지 접근하면 절대 피하고 대꾸도 하지말고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라고 알려 주세요.
요즘은 그런 놈들이 간이 배밖으로들 나와서 사람이 차 안에 앉아 있는데도 허락도 없이 차문 열고 들어와
앉아서 찰거머리처럼 달라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 안 열어주면 나중엔 쌍욕도 막합니다.
보는데서 물건부터 그냥 줄테니 트렁크만 열어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혹시나 하고 트렁크 열어주면 아무리 바빠도 금방 못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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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지도를 보거나 워밍업할 때도 차문 꼭 잠그시길. 처음엔 항상 혼자서 접근하고 차에 일행이 있거나
휴게소 여기저기에 일행을 배치시켜 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싸다, 그냥준다 하면서 솔깃한 물건 종류들 언급하고 접근하는 놈들도 절대 대꾸하지 마세요.
특히 아주 늦은 밤에 사람들 적을 때는 진짜 막나간다고 합니다.
입에 담지 못할 욕에 강제로 차붙잡고 늘어지고 주먹도 바로 날라옵니다.
늦은 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경비원도 퇴근하고 경찰도 없기 때문에 그냥 당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무서워서 절대 도와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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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후진할때 뒤에 조심해야합니다
운전자가 뒤를 확인한 우 후진할때 번개처럼 뒤 범퍼에 쭈그려 앉습니다. 그리고 고의로 교통사고 유발 시킵니다
운전자는 당황하고 싸움이 시작됩니다 .주변 팻거리들이 몰려 옵니다.현금으로 합의 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는 한사람이 후진 할때 차에 타지 말고 남아서 후진 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전진할때 타야 합니다
이제 곧 휴가철이 다가올 텐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당할 수 있는 이런 점들을
가족들이나 주변에 알려 주의하도록 하시어 억울한 일 당햐지 않도록 하시가 바랍니다.
즐거운 여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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